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하나님은 두 분?<아버지 하나님,어머니 하나님>



구약성경의 원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성경에는 ‘하나님’이 복수명사 ‘אֱלֹהִים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들’로 해석되는 이 표현은 구약성경 39권에 걸쳐 2500회 이상 등장한다.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는 뜻이다. ‘엘로힘’이라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어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하나님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사람의 형상을 통해 당신을 왜 복수의 하나님으로 표현했는지 알려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모델로 하여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이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 두 분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두 분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사역을 하시며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 속에서도 한 분이 아닌 두 분,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성경은 온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항상 두 분의 하나님이 역사하셨음을 ‘엘로힘’과 ‘우리’라는 표현을 통해 증거하고 있다.


…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1:1~7)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오만한 인간들의 바벨탑 건설을 중단시키시는 역사를 행하시는 분도 두 분이다. 복음을 전할 사람들을 찾으시는 분도 한 분이 아니다. 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이 늘 두 분이 존재했다는 증거다.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하늘 가족의 대표, 아버지 하나님

대개는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요한복음 8:41)”,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에베소서 4:5~6)” 하신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연구해보면 아버지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뜻이지, 하나님이 유일신이기 때문에 한 분만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즉,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한 분이시며 아버지 하나님은 유일하게 한 분이라는 말씀이다. 다른 어떤 신도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라고 하신 것은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반증이다.


하나님은 분명 두 분이신데, 성경은 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고 표현한 것일까.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갖고 계시는 대표성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 가정의 구성원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을지라도 가족의 대표인 아버지의 이름만 적어 문패를 거는 이치와 같다. 누구나 아버지의 이름이 갖는 대표성 때문에 그 집에 아버지 혼자만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머니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늘 가족에도 이처럼 대표자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다.


또 다른 예로, 아담과 하와의 경우를 들 수 있다. 성경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로마서 5:12~19). 즉, 아담 한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죄를 지은 사람은 아담과 하와 두 사람이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두 사람인데도 ‘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은 아담이 갖는 대표성 때문이다. 이를 두고 하와는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하신 말씀을 “하나님은 한 분뿐”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성경을 단편적으로만 이해하여 곡해한 것이다.

엘로힘, 성령과 신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끄시는 장면은 성경 전반에 걸쳐 담겨 있다. 다음은 성경 마지막 장에 묘사된 두 분의 구원자에 대한 기록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구원을 베푸신다는 예언이다.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다. 신부(bride)는 말 그대로 성령의 아내이니 ‘어머니 하나님’인 것이다. 다시 말해 성령과 신부는 창조 시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시며 인류를 창조하신 엘로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다.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 위해 마지막 성령시대에 이 땅에 오셨다. 잃어버린 자녀를 찾는 일은 아버지만의 몫은 아닐 것이다.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사람인 남자와 여자를 통해 알수 있는것은?<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무슨 뜻을 두고 사람을 창조하셨을까요?

창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돈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내가 만들겠다"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만들자"고 하셨다면 한 분
하나님에 의해 인간이 창조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옆에 있는 천사들이 도왔기 때문에
"우리"라고 하셨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천사가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창조주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라 하신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인간을 창조했는데 남자가 나왔고 여자가 나왔다면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라 남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과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 두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남성적인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인류가 이날까지 아버지라고 불러왔다면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은 뭐라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아버지만 계신 천국과 어머니도 함께 계신 천국 중 어느 곳에 가고 싶으신가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시는 천국이 훨씬 좋습니다.
가정에도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계시듯 천국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직접 보고 듣고 기록한 성경입니다.
장차 반드시 일어날 일을 보이신 계시 속에 성령신 아버지 하나님과,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
되시는 어머니 하나님께서 오라,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들은 원하는 대로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대다수 교회에서는 한 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처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명수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믿고 전하고
있습니다.



##정통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오늘날 너도 나도 정통교회라고 합니다.
그럼 모든 종파가 정통교회인가요?
그러면서 자기들이 다니는 교회가 아니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세우신 정통 교회는 어디인가요?
또한 무엇으로 정통 교회를 알아볼 수 있나요?

정통 교회는 성경을 통해서만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지킨 것은 무엇일까요?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영혼의 존재 -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이 세상 사람들은 영의 세계를 준비하지 못하고 살다가 죽음으로 달려가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기쁨이 있는 영의 세계를 준비하라고 교훈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근본은 육체가 아니라 영혼이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6장63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잠언27장 1절)

이 땅의 짧은 삶은 영의 세계를 준비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영생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새언약 유월절로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영혼이 존재하기에 영의 삶을 준비하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2013년 11월 7일 목요일

새언약 유월절로 영생을 약속


모든 인생들이 갈망하고 있는 영원한 생명은 아무나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출애굽 때 이스라엘 뱍성을 구원해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 생명과 구원을 주시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요일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레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생명을 허락하여 주실까요?
그 방법은 출애굽 때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신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표상된               그리스도의 피(고전5:7)로 구원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시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먹는 떡을 예수님의 살로, 유월절에 마시는 포도주를
예수님의 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19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26-28절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우리가 유월절을 통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공급받고자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생명이신
예수님의 말씀이 `먹고 마시면 영생한다`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찌 약속하신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반드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하며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킵니다.

새언약 유월절이란?<하나님의교회>



기독교인들에게 ~혹시 구원을 받았습니까?`라고 물으면 "예"라고 대답하지만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유월절을 모르고서는 구원을 받았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본 보여 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다시 찾아 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전 세계 유일하게 유월절(성력 1월 14일 저녁, 레23:4)을
지키고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 인생에게 허락하신 규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규례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모든 인류의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이 새언약 유월절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유월절은 재앙을 면해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구약시대에도 각 시대를 따라 유월절을 지킨 자와 지키지 않는 자의 멸망 받은 역사는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죄 사함도 영생의 축복도 받을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으신 재앙에서도 구원함을 받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는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초대교회 진리,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재앙에서 구원받는 새언약 유월절<하나님의교회>




기상이변, 태풍, 전쟁, 기근, 지근 등 끊임없이 일어나는 크고 작은 재앙에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제 재앙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언제 우리에게도 이런 재앙이 닥칠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러한 재앙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주시는 방법을 하나님께서는 주셨습니다.
새언약 유월절로 누구든지 지키면 구원을 주셨습니다.
3500년전에 장자를 멸하는 재앙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을 받았고
2000년전에는 예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 떡과 포도주 먹으면 구원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날에도 새언약 유월절로 참혹한 재앙가운데서 구원받는다고 알려주고 계십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의교회에서만이 지키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수건규례가 헬라인의 풍습??<하나님의교회>



수건규례를 지키지 않은 자들은 고린도전서 한 군데에만 수건규례가 기록되어 있는 것과
유대인 여자들이 예배드릴 때 수건 쓰는 규례가 없다는 것이 헬라인들의 풍습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수건규례는 헬라인들의 풍습이었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이 사실일까요?

1. 바울이 복음이 아닌 헬라인의 풍습을 전했던 사도인가요?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였던 바울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아닌
헬라인의 풍습을 지키라고 할 수 있단 말입니까?

2. 헬라인의 풍습을 지키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까지 근거로 제시했겠는가?
복음이 아니라 헬라인의 풍습에 불과한 것을 지키게 하기 위해 그토록 많은 내용을
설명하였겠는가?
또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주신 본성까지 들어 겨우 헬라인의
풍습이 옳음을 증명했다는 것인가요?

3. 수건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입니다.
무엇보다도 수건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입니다.(고전 11:1~6)
그렇기 때문에 헬라의 여인들에게 수건 쓰는 규례가 있었든 없었든 아무 상관이 없다.
수건규례 반대자들은 유대인들에게 여자들의수건규례 풍습이 없기 때문에 헬라의 풍습이
분명하다고 하였지만 이는 억지 논리이다.
유대교에 있건 없건, 또 헬라의 풍습에 있건 없건 신약성경에 기록된 `수건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4. 수건규례는 모든 교회의 규례입니다.
바울은 고전 11장에서 여자들의 수건규례가 `고린도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의
규례라고 선언하였다.
수건규례는 고린도교회에만 국한된 규례가 아니라 세계 모든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규례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전서에만 기록되어 있다는 이유로 무조건 고린도 지방 즉
헬라인의 풍습이라고 주장하는 저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고전 11:16 (수건을 쓰지 않으려고) 변로나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현대어성경 : 여자는 교회에서 공중 앞에 예언하거나 기도할 때 반드시 머리를 가리십시오. 이것은 모든 교회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현대인의성경 : 비록 어떤 사람이 이 일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하여도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건규례는 헬라의 풍습일 뿐이다`라는 주장은 사람의 계명을 따르게 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게명을 거스르게 하려는 거짓 주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가르침에 따라 여자성도들이 예배볼 때 머리수건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