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7일 월요일

예배시 여자는 수건규례를 지켜야하나?<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 말씀따라 여자들이 예배시 수건규례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건규례를 지키지 않는 자들은 고전 11:15을 인용하여 `여자의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해서 주신 것이므로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이 주장이 거짓일까 진짜일까?

고전 11: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공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1. 머리가 짧은 여자들은 수건을 쓰고 예배하고 있는가?

2. 왜 쓰지 않으려면 머리를 깎으라고 했는가?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면 어찌하여 6절에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며 강권했겠는가?

3. 사람의 본성이 알려주는 수건규례
고전 11장의 수건규례는 고린도교회 여자들이 수건을 쓰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에 사람에게
주신 본성을 버더라도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말고 여자는 가려야 한다는 사실을 바울이
편지(고린도전서)를 통해 강력히 권고하는 내용이다.

고전 11:14~16 남자의 머리가 길면 자기에게 욕이 되고, 여자의 머리가 길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는 본성을 통해 남자는 머리를 가리지 않으려 하고 여자는 머리를 가리려 함을 대신
보여준다. 순건을 쓰지 않으려고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 수건 쓰지 않는 규례는 없음

현대어성경: 혹시 여자는 본능적으로 머리를 가리려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남자는 긴 머리를 수치로 여기지만 여자는 긴 머리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나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여자는 교회에서 공중 앞에
예언하거나 기도할 때 반드시 머리를 가리십시오. 이것은 모든 교회의 일치된 의견입니다.

현대인의성경: 만일 남자가 긴 머리를 하고 다니면 그것이 자기에게 수치가 된다는 것을 
본성이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자의 긴 머리는 자기에게 자랑이 됩니다. 그것은 
여자의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어떤 사람이 이 일에 대하여 문제를
삼는다 하여도 우리에게와 하나님의 교회에는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말씀을 전하는 그런 관습이 없습니다.

고전 11:15 을 인용하해서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인 주장이다.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라는 말씀은 여자의 머리(Hair)가 길어
머리(Head)를 덮을 때 아름답게 느껴지는 본성이 여자는 머리에 써야 함을 대신 보여주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여자들이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를 봅니다.


댓글 3개:

  1. 성경 말씀에 따라 여자들은 예배시 머리 수건을 써야하며 남자는 써서는 안됩니다.
    성경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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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머리수건 규례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라면 반드시 행해야 할 규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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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머리수건규례는 여성도에게 반듯이 행해야 할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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