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26~27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돈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습니다. "내가 만들겠다"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만들자"고 하셨다면 한 분
하나님에 의해 인간이 창조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옆에 있는 천사들이 도왔기 때문에
"우리"라고 하셨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천사가 인간을 창조한 창조주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 외에는 그 누구도 창조주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라 하신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인간을 창조했는데 남자가 나왔고 여자가 나왔다면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라 남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과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 두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남성적인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을 인류가 이날까지 아버지라고 불러왔다면 여성의 형상을 지니신 하나님은 뭐라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인 사람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것은
답글삭제아버지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이지요~